#d4vd #herewithme

나이 들어가는 연인이자 부부의 노래를 부른 d4vd는 05년생 갓기로
한국 나이 18살에 이 노래를 드랍했습니다

원래는 게이머이자 스트리머였는데 노래의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 게 가수의 시작이라고 해요 굉장한 재능

요즘 어린 나이에도 레트로풍 음악을 내는 뮤지션들이 꽤 있고 또 이런 노래를 즐기는 층이 꽤 두터운데요. 확실히 그 시대의 노래는 아련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Here With Me도 그런 느낌을 주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그런 특유의 감성으로 틱톡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구요
이전에 올렸던 Stephen Sanchez의 Until I Found You도 비슷한 이유로 인기를 끌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나저나 이제 여름도 다 끝나가니 서늘한 노래를 다시 올릴 시기가 다가오고 있네요! 배고프고 소녀가 집을 나가고 바비 때문에 미치고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지고 그런 노래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영화 : The Best of Me (2014)

* 해당 영상은 유니버설뮤직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