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와 현준이는 쌍둥이 형제 
태산이가 형이고 현준이 동생입니다
어느날 형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누명을 쓰게 되고 누명을 쓴 태산은 진범을 찾으러 탈주를 하게된다. 그러나 진범의 타겟은 태산이 그래서 태산의 주위사람까지 타겟으로 삼아 현준마저 누명을 씌워버리고 현준은 자신과 형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아내는 중.. 누명을 씌운자를 알게 되는데...
바로 14년전 미제로 남은 나들강 살인사건의 범인 이였던 것 14년동안 밝히지 못했던 범인이 밝혀지면서 나들강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남은 시간은 14일 
두형제와 14년전 사건의 범인과의 지옥같은 사투를 벌이게 되는 내용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