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붕괴――전래지명 소멸의 길
향문천 – 글을 울리는 샘 향문천 – 글을 울리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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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Nov 9, 2023

전래지명은 한국어 화자의 문화유산이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본래 전래지명은 백성의 것, 한화지명은 관료의 것이었는데, 행정 상 편의를 위해 점차 한화지명이 우세해져 왔습니다. 한자로 된 지명보다 훨씬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고유어 전래지명은, 행정의 편리와 인식의 저조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사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고지명과 전래지명 사이의 연결고리, 전래지명의 국어사적 가치, 그리고 전통의 계승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이 영상에서 사용된 고대 한국어 표기는 언어학자 윤희수의 「고대 한국어의 탈중설적 재구」에 기반한 것임을 밝힙니다.

〈타임라인〉
0:00 지명 소실
1:04 고지명의 전래
5:16 국어사적으로 흥미로운 지명
6:19 전래지명을 계승해야 하는가
7:43 제공

〈참고문헌〉
・Huisu Yun. 2023a. Writing Old Korean *r. The Bay of Marifu: https://marifu.hypotheses.org/284
・Huisu Yun. 2023b. The last stratum of Sino-Paekche. The Bay of Marifu: https://marifu.hypotheses.org/308
・都守熙(1994)『百濟語 硏究(Ⅲ)――王名·國號 等의 語彙論을 中心으로』百濟開發硏究院
・정 광(2011)『삼국시대 한반도의 언어연구』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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