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Dec 15, 2020
손님이 워낙 많다보니 시끄러운 분위기이긴 했지만 천고가 높아서 웅성이는 느낌은 적은 편이였습니다.
보통 고깃집들의 경우 불판 옆 접시들을 보면 탄 흔적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그릇들도 깨끗하고 좋고 고기맛도 좋았습니다.
물론 친절함은 기본. 놀이방도 있던데 놀이방 전담 직원까지 있으니 무슨 말이 필요할지.
남이 구워주는 고기는 참 좋긴한데 구워주는 직원분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살짝..
그래도 참 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그런 곳.
전체적으로 참 관리가 잘 되는 식당임이 느껴졌던 갈비만 대구본점.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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