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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늘 던지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기대곤 하죠.
또 사회가 정해주는 정체성에 의지하기도 합니다.
그리곤 은퇴를 한 시점에, 사회적 정체성을 잃어버려 방황하기도 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허무한 것인가 하고 깊은 허무감에 빠지기도 하죠.

그러나… ‘진정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나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스위스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안드레아 파이퍼…
그녀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죽음을 맞이했고 육신을 떠나며 형언할 수 없는 큰 후회감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신이주신 선물, 음악적 달란트가 있었으나 그 선물을 세상에 나눌 용기가 없었습니다.
주위의 평판과 비난이 두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임사체험을 통해 자신의 존재성을 확인하고, 비로소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혹시…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의 메시지가 여러분의 영혼에 큰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모 만큼이나 맑고 진솔한 그녀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들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진 드림.


▶안드레아 파이퍼의 노래 링크:

1) 제목: Hallelujah
   • Hallelujah  

2) 제목: Flowering
   • Alva Lün - Flow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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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출처: www.epidemicsou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