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가 서울숲 상공에 고래를 띄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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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ug 19, 2022

그린피스는 지난 8월 18일 밤 서울숲 상공에 드론 3백 대를 띄워 고래와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의 바다생물을 형상화하며 해양보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해양보호 드론쇼는 시민들에게는 폭염, 폭우 등 갈수록 심각한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후 조절 역할을 수행하는 바다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8월 15일부터 26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중인 UN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협약 5차 회의에서 공해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한국 정부를 포함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요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드론쇼 관람을 위해 서울숲 공원에는 2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해양보호에 대한 마음을 더해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다의 운명이 달린 UN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협약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 https://act.gp/3A63vfm 클릭 후 바다 보호를 지지해주세요.

*30x30이란?
2030년까지 공해(公海)의 30% 이상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글로벌 해양보호 목표입니다.

#BBNJ#IGC5 #ProtectTheOceans #해양보호 #해양보호구역 #30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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