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low - 20years
음나마 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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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11, 2013

그대, 함께 있던 그때처럼
조금 늦더라도 봄은 오겠죠
그대, 내게 다시 오는 그날은
조금 멀리서부터 기다리네요.
거친 파도를 가진 저 바다라면 마셔버리죠
하얀 눈보라를 가진 산이라면 녹여버리는
내 가슴 뜨겁지 않나요
이대로 멈춰 있을게요 내 가슴은
너밖에 모르는 바보로 멈춰 있을 거예요
그대로 내게 오면 돼요 처음처럼
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쳐다보기만 한대도
난 괜찮아요

거친 파도를 가진 저 바다라면 마셔버리죠
하얀 눈보라를 가진 산이라면 녹여버리는
내 가슴 뜨겁지 않나요
이대로 멈춰 있을게요 내 가슴은
너밖에 모르는 바보로 멈춰 있을 거예요
그대로 내게 오면 돼요 처음처럼
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쳐다보기만 한대도
난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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