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 해리스 vs 맹공 퍼붓는 트럼프..초반 기세 싸움 분석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995K subscribers
429,178 views
3.4K

 Published On Aug 2, 2024

#연합뉴스 #해리스 #트럼프 #바이든 #대선

(서울=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트럼프 캠프는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이 '무능력하고 급진적인 인물'이라고 비난하고 있는데요,
해리스 부통령의 과거 언행을 문제 삼으며 희화화하는 전략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트럼프 측의 공세에도 최근 여론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의 '해리스 열풍'은 지난달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난 뒤 해리스 부통령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는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해리스 부통령이 내세운 '검사 대 범죄자' 프레임 역시 호응을 얻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렇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앞으로도 기세를 이어갈지는 장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백지현
영상: 로이터·트럼프·GOP War Room·해리스 유튜브·X @mazemoore·@CALI4AZ·@RNCResearch·@DreamAmerica_·@SarahisCensored·공화당전국위원회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