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un 29, 2023
20년전에도 야구는 있었고, 우천취소 경기도 있었고, 슬라이딩 세러머니도 있었죠..우천 취소로 야구가 없는 날 한번씩 볼만한 영상입니다. 당시 야구장의 공기를 느껴보시길..장내 방송 마이크를 정수근이 들었었고, 이혜천을 3번째 타자로 불렀는데 끝까지 안나왔죠.고참 선수들이 돈을 모아서 참가비를 걸었다고 당시 기사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 오는 관계로 삼각대없이 들고 찍다보니 지진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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