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정말 대단한 활약을 해줬던 친구였지만 한국과의 인연이 크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큰맘 먹고 내돈내산 한국으로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사귄 외국인 친구 중 한 명이라 어느 정도 각별한지는 말할 것도 없죠. 아프리카인 친구의 한국 방문기가 본격 시작됩니다.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