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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수술 성공률이 높고 생존율도 높아, 착한 암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의 위치가 깊게 위치 하고 있으면 수술로 떼어내기 어렵고
신경, 식도, 기관지까지 위험해진다고 해요.😳

또 병원마다 수술을 해야 한다, 안해도 된다 소견이 달라
누구 말을 따라야 하나 고민하시는 환자분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착한 암이지만 위험하지 않다고 결코 단언할 수 없는 갑상선암에 대해
수술법부터 수술 후 재발 가능성, 목소리가 제대로 나는지, 후유증, 가족력 등
환자분들이 제일 궁금한 내용들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외과 최준호 교수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주요 챕터
00:00 인트로
00:25 갑상선암 수술 방법
01:11 1cm 미만 갑상선암도 떼어내야 하나요?
02:16 의사 선생님들의 소견이 다르다면?
02:46 초음파 결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나요?
03:20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한가요?
03:57 갑상선암의 검진 주기는?
04:43 수술 후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05:40 완치 후 추적관찰이 필요한가요?
06:55 환자가 수술을 원할 때?
07:36 완치 판정 후 재발 가능성은?
08:43 수술 후 후유증은?
08:55 목소리가 제대로 날까요?
09:51 가족력과 관련이 있나요?
11:10 수술 후 피로감 관리 방법은?
12:17 수술 후 일상회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12:30 시청자 여러분께
12:55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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