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3킬로 좀 넘고, 완만한 산이면서, 오늘은 몇일전 많은 등산객들이
길을 딱 좋게 다져놔서, 반려견 소문이와 등산하는데 어려움이 하나도 없었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출발은 "대관령 마을휴게소" 네비치고 오셔서 길 건너편으로 건너 오시면
(구)대관령 하행 휴게소 자리인데, 지금은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과
"평창 대관령 수소 충전소"가 있고 또 대관령 숲길 안내센터가 있습니다
안내센터쪽으로 보시면 " 길고 긴 계단이 있는데 그쪽으로 올라 가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올라가는 긴 계단이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