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에 찍어둔 영상입니다.
여름에는 고양이들이 너무 더워서인지 거의 안 오고 가끔씩 와서 밥 먹고 잘 살아있다고 알려줘요.
여름동안 빨리 영상 올려서 타임라인 따라잡을게요.]

본격적으로 더워진 날씨에 고양이들이 찾아오는 횟수가 더 줄었다.
라씨는 지가 오랜만에 와놓고는 낯설어진 나에게 냥펀치를 날렸다. 하악질도 계속 함..
라씨는 자꾸 이상행동을 한다 ㅋㅋㅋㅋㅋㅋ
레미 레솔이는 되게 꼬질꼬질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끝내주는 탐험을 한 듯 함
레솔이는 하얀털이 많아서 더 지저분해보임ㅋㅋㅋㅋ
라씨와 애들은 여전히 사이가 안좋고... 레솔이는 처음보는 어떤 무서운 고양이하고도 시비가 붙었었다.
레솔이가 워낙 겁없이 달려들고 싸우고 하는거 보니까 앞으로도 엄청나게 싸우고 다닐 것 같음...
다치면 너무 속상할꺼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