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가 보고 싶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나는 실제로 강강술래를 본 적이 없었다
강강술래라 하면 원으로 서서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돌고 이 정도로만 알 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기본 베이스는 내가 알고 있었던 원 만들어서 도는 것 같고 거기에 이름은 모르겠지만 동대문 남대문이라고 하나? 둘이서 입구 만들어서 통과시키는 그런 것도 있었고 등 뒤로 타고 올라가는 동작도 있었고 아무튼 오늘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