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춥다" 히말라야에 잠든 故 김홍빈 대장의 마지막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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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ug 5, 2021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지만 하산 도중 실종된 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 그의 마지막 육성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음성 파일에서 김 대장은 힘겹게 "구조요청" "추워요" 라고 말했지만 결국 구조 도중 줄이 끊기며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김 대장의 안타까운 비보에 누리꾼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안타깝다"라며 추모 물결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홍빈 #히말라야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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