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un 27, 2024
뜨거운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그리워하며 장사를 떠난 권 사장-
그러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원하다 못해
서늘함을 느낀 오늘의 장사 장소는 고인돌마을!
무려 7개의 고인돌을 가진 성계1리 마을엔
집 마당, 담장, 길목, 나무 아래, 공원에 고인돌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 중엔 영남 최대규모의 고인돌도 있다는데-
무덤이지만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무덤을 품고 있는 사람들은
집의 안주인 택호를 따서 이름을 붙이고,
반려(?) 고인돌처럼 지낸다는데-
고인돌과 함께 살아가는 신기하고 재밌는 성계1리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인돌 #포항 #권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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