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면직을 결정한 과정과 현재 트레이너로 살아가는 하루를 담아봤습니다.

면직 이유와 과정, 영상을 만들며 다시 그 때의 기억과 감정에 뒤덮여 만드는동안 꽤 힘들었습니다.

영상 속 블라인드 글을 쓴 분들은 익명에 숨은 소수의 인원이며 검찰 내부에는 존경할 수 있고 좋은 선배, 계장님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면직을 고민할 때 나가서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8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조직 안에 있을 때의 저보다 현재의 제 모습이 더 마음에 들고, 미래를 그리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제 일상 브이로그 올릴테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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