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리를체인지에서 함께했던 전직 교사 출신 은행원분과의 인터뷰를 공유해봅니다. 설명하는것이 좋아서 학교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열심히 달렸던 20대,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열심히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된 왕팔님.

신의 직장이라고 하는 교사를 그만두고 또 한 번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면접중대장을 만나 금융권 취업을 도전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역시나 자신만의 길이 명확하였기에 포기하지 않고, 결국 원했던 은행원이 되었고,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안정된 직장에 입사해서, 또 다른 시작은 30대 근처에서 한다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선택입니다. 하지만 돈을 좋아했던 왕팔님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 더 많은 나눔을 위해 과감히 또 다른 도전을 하였습니다.

전직교사였던 왕팔님과의 이야기를 통하여, 현재 학교의 현실과 훈육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의한 직업선택, 그리고 편견을 갖고 바라보았던 직업들...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각자만의 생존방법으로 먹고사니즘을 해결하면 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나만의 정답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인터뷰를 시청하시면서 여러분만의 생존전략을 꼭 찾아보세요. 경험을 나누고 싶은 많은 분들을 환영합니다.

내 작은 경험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협업,강의,제휴문의는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