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의 고성 좌이산
쌔삥옵빠 쌔삥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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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29, 2024

벚꽃이며 진달래며 이젠 다 지고 나뭇잎들도 연두에서
녹색으로 짙어져 간다. 한낮은 여름이다.
여기는 고성 좌이산 남파랑길 구간이긴 한데 정상에서
조금 더 가서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로 대신 휴식 시간을
많이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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