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의 허가하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한국문학 #한국 단편소설 #잠자리에서 듣기 좋은 #오디오북 # 자장가 오디오북

작가소개 ; 안덕훈

1965년 서울 삼선동 다동네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름만 서울인 마천동으로 이사, 도시빈민으로 유년기와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잡다한 책을 읽거나 전투 경찰에게 돌을 던지며 대학 시절을 보냈다. 십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늦바람이 나 글을 쓰기 시작하여 2000년'실천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그 후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막막해진 생계 때문에 노동판이나 사교육업계 등을 전전하며 간간이 문예지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09년 첫 작품집'독한여자'를 펴낸 것을 계기로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