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급 떠난 가족여행 🎵

이번엔 초초초초급으로 계획했기에 아무것도 신경쓸(고싶지 않음) 시간도 없었다, 대에충 일정 맞는 패키지나 골라 가기로 결정 그 목적지는 다낭이 되었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흥미롭지 않았던 도시 다낭을 그것도 패키지로 가다니! 가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일단 출발 🌈

패키지 여행의 어려움을 꼽자면 아마 선택관광의 선택?

우리는 과감하게 바구니배, 호이안 씨클로, 마사지, 전동카 등의 선택관광을 모조리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첫날 일정 후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가이드님께 암것도 안하겠다고 말씀드렸다 ㅋㅋㅋㅋ (몹시 당황스럽다고 하심)
바나힐도 포함되어있는 패키지라 정말로 선택관광에 하고싶던게 1도 없었던 이유도 있음..

용다리 불쇼를 볼 수 있는 한강 유람선은 그래도 시간보내기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추가하긴 했는데 적당~히 하나정도 해서 눈치 덜보고 여행을 잘 마무리 했던 것 같다 ㅋ_ㅋ 내돈쓰고 눈치도 봐야하는 패키지여행이라면,, 앞으로는 너댓번 생각해 봐야겠다 😵‍💫


[이용했던 상품]
https://pkgtour.naver.com/products/lo...

571,330원 + 항공원 차액 50,000원 추가발생
1인 621,330원에 다녀온 3박 5일 다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