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 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지나 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하나 없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주
내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신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 하네~~~


그렇습니다.
내 인생 60여년을 돌아보면 항상 함께 하신 주님을 뵙습니다.

사랑하는 딸들아~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아비의 하나님께서 너희들과도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이 곡을 연주하며 울컥 하고 올라오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합니다.
2절 후렴 부분에는 어찌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과 감사에 연주에 약간의
미스가 있었지만, 그대로 올립니다.....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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