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출연] 대장동 개발 핵심인물 이강길이 말하는 뒷배들 | 시사직격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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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Nov 1, 2021

대장동 개발 중에 소수의 민간사업자가 상식을 벗어난 막대한 수익을 챙겼고 그 배경에는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 의혹의 중심에는 법조인, 언론인, 정치 권력자들과 민간개발업자들의 공동비리구역이었던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있었다.
시사직격은 화천대유의 시작점이자 대장동 초기 사업 대표자인 이강길 씨를 만났고 언론에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그에게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를 둘러싼 의혹들을 들어봤다.

2009년 이전부터 대장동 토지 일대 다수를 매수하며 개발을 추진해 온 민간 사업자 이강길. 그가 대표로 있던 ‘씨세븐’은 저축은행으로부터 조달받은 사업자금으로 대장동 토지 매입에 나섰지만, 저축은행이 연쇄부도를 맞으며 사업은 주춤했고 이강길 대표는 곧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밀려났다. 사업 전면에서 사라진 이강길 대표를 대신해 그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은 그의 동업자였던 화천대유의 남욱, 정영학, 김만배였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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