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춘, 나의 하루, 온앤오프에게
퓨치즈ғᴜᴄʜᴇᴇsᴇ 퓨치즈ғᴜᴄʜᴇᴇs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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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19, 2021

업로드 시기가 고민돼서 지인들에게 물어보다가
6명이 모두 볼수있는 오늘 올려요 :)
연말에 단체 영상을 만드려고 했는데
이 곡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그저 문장 뜻 그대로 현실에서 도망가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가사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서에요.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가보는 거야 달려도 볼까
어디로든 어떻게든
내가 옆에 있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이 부분이 제가 효진이, 승준이, 창윤이, 재영이, 민균이, 유토,
그리고 퓨즈한테 꼭 해주고싶은 말과 많이 닮아있어요.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테니
온앤오프도 퓨즈 걱정하지말고
퓨즈도 온앤오프 걱정하지말고
서로를 생각하면서
사계절 하고도 두번째 봄을 보내고
우리가 사랑하는 그 여름에 웃으면서 만나기로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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