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설의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제작한 이 영화는

히치콕의 감독 인생 후반부에 나온 ‘현기증’과 이 영화,
그리고 ‘싸이코’와 ‘새’로 이어지는 60년 전후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무려 60년이 넘은 영화이기에 자체의 연출은 시대의 한계가 명백하지만
그럼에도 현대의 스릴러영화가 보여주는 수 많은 기법들이 이 영화로부터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또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미국 영화연구소 선정 역대 스릴러 영화 4위,
전체 영화에선 40위로 선정된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못 보신 분도 제목은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텐데요

긴 설명 보다는 한번의 감상을 추천합니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