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화엄의 초조 의상대사가 부석사 무량수전에 아미타불 모신 까닭은?
무량수여래회-자항 김성우 무량수여래회-자항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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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26, 2020

해동 화엄의 초조 의상대사가
부석사 무량수전에 아미타불 모신 까닭은?
- 무량수여래회 자항慈航 강설

#의상대사의 수행법
단정히 앉아 부처님을 생각하고 실상을 생각함.

앉을 때 서쪽을 등지지 않음이란 다음과 같다.
옛날 신라의 의상조사께서는 오로지 안양국(극락)을 구해 평생동안 앉을 때 서쪽을 등지지 않았다.
그의 제자 중에 죄를 범한 스님이 있었으므로 법에 의해 그를 내쫓았다. 그는 대중 처소를 떠나가 다른 곳으로 유행했는데, 스승이신 의상스님을 우러러 사모하여 나무 형상을 만들어 등에 지고 다녔다.
의상스님이 그 소식을 듣고 불러 말하기를 “네가 만일 진실로 나를 생각한다면 나는 일생동안 서쪽을 등지고 앉지 않았으니 나무 형상도 또한 마땅히 그래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에 목상이 서쪽으로 스스로 몸을 돌려 서쪽으로 향해 앉았다.
그러자 의상스님이 “착하다” 하고 죄를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였다. 그러므로 서방정토를 구함에 있어서는 마땅히 이것을 우러러 본받아야 한다.
-고려말 부암무기 스님의 「석가여래행적송」
(1996년 조계종교육원 편. 법성스님 번역)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염불철야/가행정진 문의 : 010-679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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