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챗GPT를 탑재한 MS의 '빙'이 구글을 뒤흔들 거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를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AI검색 퍼플렉시티, 오픈AI가 정식으로 선보일 검색서비스 '서치GPT'와 '애플 인텔리전스'를 등에 업은 애플의 음성 비서 서비스 '시리'. AI검색은 우리의 검색습관을 송두리쨰 바꿀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구글, 네이버는 어떻게 될까요?

편집: 강기훈 PD
촬영: 황정현 PD
글·자료: 박성수 PD
진행: 홍재의 기자
섬네일: 박수형 디자이너

#서치GPT #오픈AI #구글 #퍼플렉시티 #AI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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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1:45 구글이 긴장하는 이유
04:10 퍼플렉시티가 검색 시장에 낸 균열
07:50 서치GPT를 일부 사용자에게만 공개하는 이유
09:50 오픈AI가 GPT-4o 미니를 선보인 이유
11:30 고성능 모델과 저렴한 버전, 2가지 전선으로 번진 LLM
14:32 애플 인텔리전스가 검색 시장에서 가져갈 3가지 장점
16:40 AI검색이 인터넷 검색 습관을 바꾼다
20:03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