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곡: 해적왕 작품설명: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에 대해 묻다. 현대인들은 넘쳐나는 미디어에 끝없이 노출 되면서도 여전히 디지털아트가 ‘진짜 예술인가’를 묻는다. 우리는 고착화 된 아트 시장에서 ‘미디어’를 이용해 기준을 따르는 자가 아닌 개척하는 자가 되고자한다. 우리는 반복되는 아트시장의 관습을 부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