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Oct 30, 2013
몰아치는 웅장한 기타 리프에 이성과 본능 모두를 조각 내어 해체시킨 드럼과 베이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키보드, 그리고 청명한 서태지의 노래는 '버뮤다[트라이앵글]'을 모순으로 가득 채운다.
이 곡은 태초의 사랑이야기를 신들린 연주와 은유적인 가사들로 표현하면서 서태지가 창조한 장르인 '네이처 파운드(Nature Pound)'의 퍼즐을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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