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 의식 2024 첩종 재현 Traditional ceremony of inspecting the King's Gu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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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8, 2024

조선 전기의 중요한 제도 중의 하나로 궁궐에 입직한 군사 뿐만 아니라 문무백관과 중앙군인 오위의 병사들까지 모두 집합해 점검을 받는 사열 의식인 첩종의 재현 행사가 오늘(2023. 10. 19)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매일 두 차례(11시, 14시) 진행되는 첩종은 경국대전 병전 25편에 나와 있는 어전 사열과 비상 대기에 사용되는 큰 종을 의미하는데요, 군대의 군율을 유지하고 군기를 다스려 국가의 근본을 유지하고자 하는 제도였습니다. 오늘 첩종 재현 행사에서는 조선 초기 진법인 오위진법 중 일부를 직접 펼쳐 진의 운영 원리를 보여주고 전통무예 시연과 함께 실제 전투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Cheopjong, traditional ceremony of inspecting the King's Guards, is being held for 3 days from Oct. 18, 2024 to 20 in front of Heungnyemun, Gyeongbokgug Palace, Seoul, Korea.

Started to film at 10:55 PM on Oct. 19, 2024
Temperature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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