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화 기쁨으로 섬기는 가난 속의 그리스도
마리아수녀회

중남미에 파견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특별기획 미션2 열 번째 시간,

부산 소년의 집을 시작으로
반세기 동안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함께 해 온 마리아수녀회를 만납니다.

수녀님들은 서울 꿈나무마을, 필리핀 소년·소녀의 집에 이어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가난으로 미래를 잃은 아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쁘게 사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인의 자세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