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노자 3년차 김키미입니다! 너무 무겁게 분위기 잡고 말 한 거 같아서 편집을 좀 발랄하고 상콤하게 해봤어요 절대 이 사건(?)을 가볍게.. 바라본 건 아니라는 거 ㅎㅎㅎ

저는 제 Job을 사랑합니다! 제가 선택해서 넘어 온 뉴질랜드라는 나라와 Caregiver로서의 삶을 후회해본 적은 진심으로 단 한 번도 없어요. 이 일들 말고도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ㅋㅋㅋ 이런 사건들은 저의 앞날에 단 1%의 어두움조차 가져오지 않으니 (나 김키미 생각보다 멘탈 단단쓰;) 걱정 안 해주셔도 됩니당 😌 (아무도 안 하고 있는 거 아녀?)

트라우마 생기면 어쩌나 했는데 트라우마는 무슨. 이거 편집 하면서 아 맞다 나 이런 일도 있었지 했었던...ㅋㅎ 어쨌든 그럼 다들 밥 잘 챙겨 먹고~ 여름겨울 감기 다 조심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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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y Damien Sebe - so much fun - https://thmatc.co/?l=27DA6F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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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Go-pro 8, 아이폰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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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Fina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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