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내내 '내가 사랑했던 모든 황민현에게'를 보는 기분이 들었달까요. "마음에 드는 사복을 골라주세요"라는 질문에 추억을 고르다가 돌아간 황민현. 황민현의 추억은 방울방울 일지도 모를 이 영상. 즐겨 보시겠습니까? - EDITOR 박지윤 VIDEOGRAPHER 스튜디오 더미, 김영문 DESIGNER 조승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