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힘들다 소문이 난 덕룡산과 주작산의 연계산행을 계획했습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올라갔는데
시작부터 직각으로 서있는 등산 코스에 허허~이렇구나~~~~
앞으로 갈길은 그냥 즐기면서 가야겠다 생각하고 시작 했습니다.

일출이 시작되면서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뷰와 뾰족한 암릉들의 향연
숲속에서 들려오는 산새들의 노래소리와 형형색색의 꽃과 풀들
너무나 황홀했던 산해을 하고 왔습니다.

=착장정보=
전부 내돈내산 이라 메이카 기제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댓글로 문의주세요^^

욕해달라고 ㅋㅋㅋ용돈도 보내 주시고 감사합니다.
요청해주시는 분들로 오늘도 살포시 올려 놓습니다.

카카오뱅크 3333-09-9260682 김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