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지막 소원은 하나뿐인 딸과 함께 봄꽃을 보러 가는 것 🌷 | 소풍 | 감동 다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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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Feb 10, 2024

서울의 한 호스피스 병동.
이 곳은 언제나 환자와 가족들의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다. 마음을 다해 제 가족처럼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이 환자의 마지막을 위로하는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상이, 또 다른 이들에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가 된다.
올해 63세인 김유애 씨가 삶과 죽음의 마지막 교차로를 건너기 위해 찾아왔다.
지난해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 병원을 찾았는데 이미 뼛속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10년 전 간암으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결국 재발한 것이다. 꽃을 좋아하는 그녀의 마지막 소원은 하나 뿐인 딸과 함께 활짝 핀 꽃을 보러 봄 소풍을 가고 싶다는 그녀. 그녀는 마지막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호스피스병동 #삶과죽음 #생로병사 #메디컬다큐 #소풍 #안락사

▶️ 프로그램 : 메디컬다큐 7요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방송일자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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