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에 수확하는 밤과 고구마로 맛있는 양갱을 만들었어요.

만들기도 참 간단한 제철 간식입니다.

설탕대신 스테비아나 에리스톨의 감미료를 사용하면 당분 낮은 양갱을 만들 수 있어요.

저희 레시피는 설탕을 기본으로 했지만,

다른 감미료를 쓰신다면 요리 중간에 간을 보고 감미료의 양을 맞추면 될 거예요!



밤양갱

밤 500g / 물 800g / 불린한천 80g / 설탕 250g / 조청 또는 물엿 25g

밤 500g은 얇게 썰어 물 500g을 넣고 끓입니다.
삶아진 밤은 믹서기에 넣고 갈아줘요.
갈아진 밤은 체로 걸러 부드러운 앙금만 내려줍니다.
냄비에 물 300g, 불린 한천 80g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설탕 250g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여줘요.
끓여서 농도가 되직해 지면 조청 25g을 넣어요.
물에 떨어뜨려 봤을 때 퍼지지 않는 정도의 농도가 되면 틀에 부어 식혀줍니다.



고구마양갱

고구마 500g / 물 800g / 불린한천 80g / 설탕 250g / 조청 또는 물엿 25g

고구마 500g은 얇게 썰어 물 500g을 넣고 끓입니다.
삶아진 고구마는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갈아진 고구마는 체로 걸러 부드러운 앙금만 내려줘요.
냄비에 물 300g, 불린 한천 80g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설탕 250g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여줘요.
끓여서 농도가 되직해 지면 조청 25g을 넣어요.
물에 떨어뜨려 봤을 때 퍼지지 않는 정도의 농도가 되면 틀에 부어 식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