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이민호 주연의 Apple TV+ 시리즈 파친코는 방대하다, 서정적이다, 기적적이다 등 다양한 수식어들을 비평가들로부터 받았습니다. 파친코는 한국, 일본, 미국을 오가는 거대한 서사를 보여주지만, 드라마에서 가장 감정적이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사람들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들이죠. 이번 편에서는 파친코의 명장면으로 여겨지는 두 대화 장면을 살펴보면서, 단순해 보일 수도 있는 장면을 감독이 어떻게 훌륭하게 연출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유튜브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 오래 전부터 파친코의 연출을 다뤄보고 싶었는데 마침 윌라로부터 파친코 오디오북 오픈을 소개하고 구독자분들과 혜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안 받았습니다.

윌라 오디오북에 접속하셔서 회원가입 하시고 쿠폰명에 “감독의마음”을 입력하시면 1개월 무료 청취+3개월 50%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사가시면 자동으로 쿠폰 코드가 등록된다고 하네요.
https://www.welaaa.com/membership/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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