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기자 VLOG] 같은 곳을 바라 보는 두 사람, 백인화 백명화 건축가 자매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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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an 13, 2022

인턴기자 김재희입니다!
12번째 릴레이 인터뷰에 건축사사무소 IWMW의 백인화 백명화 소장님 두 분을 모셨습니다. 만리동에 있는 IWMW 사무소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이전에 계셨던 사무소에서 남겨주신 가구가 있고, 그 빌딩에는 다른 건축사사무소도 있었고, 건축인들에게는 친숙한 건물이었던 거죠! 무엇보다도 그래픽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함께 사무실을, 작업을 같이하고요! 그리고 바로 앞에는 서울로가 보이는 아주 매력적인 사무실이었습니다.

백인화 소장님 인터뷰 중에 제인 제이콥스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소장님은 "책을 모두 다 읽지 않아도 돼요. 일부만 읽어도 괜찮아요"라고 얘기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백명화 소장님은 식물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일상을 가꾸시는 모습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상기시켜 주셨어요.

자세한 내용은 월간 SPACE 650호, 2022년 1월호 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이번 인터뷰 리액션 MVP는… (두구두구두구) 은화 기자님!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인터뷰를 이끌어가셨습니다~!!
(저번에는 저였답니다. 늘 촬영으로 말은 못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반짝이고 있습니다~)

또 영상에는 새로운 인물이 보이실 텐데요. 새로운 기자 두 분이 SPACE에 합류하셨습니다~ 이번 12월 호에서 이름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영상에 보이는 분은 한가람 기자님이십니다.
박지윤, 한가람 기자님을 환영해주세요! 앞으로 두 분이 쓰실 월간 SPACE가 기대됩니다ㅎㅎ


인터뷰 전문 보기🔽
https://vmspace.com/report/report_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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