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잡는 해병대° 그곳에 용맹스런 여성 전사들이 있다
대한민국 여성 해병대원들 수는 약 100명 남짓.
강인한 체력과 굳건한 정신력은 필수 여성의 섬세함까지 더해 훈련과 교육에 임하는 그들은 해병대에서도 중요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1. 해병대 교육 훈련단의 김민희 하사 여자라고 우습게보지 마라
여자이지만 남자 해병대원들까지 철저히 훈련시키는 훈련교관, 김민희 하사.
소대장으로서 멋진 리더십을 발휘하는 그녀는 엄격한 훈련 후에는 누나처럼 훈련병들을 잘 챙겨주면서 후배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2. 연평도에서 활약하는 이숙연 대위 해군사관학교의 첫 여성생도 출신인 이숙연 대위는 군사실습 때부터 해병대가 되는 것을 꿈꿨다.
근무를 하느라 4살짜리 아들을 친정에 맡겨 매일 볼 수 없긴 하지만, 해병대로서 사는 삶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3. 해병대 3686부대의 한경아 대위
2001년 해병대 첫 여성 학사 장교로 뽑힌 한경아 대위.
해병대에 여군이 전무한 상태에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그녀는 해병대 여군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8년 동안 여성 해병대의 길을 걸어온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큐30분] 해병대 첫 여성 장교.해병대원들 사이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한경아 대위를 만나다!ㅣ우리는 해병대 여전사들ㅣKBS 2009.09.28

-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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