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의 발신자를 찾기 위한 지원(박은빈)의 작전! 확 달라진 지원을 못 알아보는 성민(손승원) ⊙_⊙ 팔짱 꼭 끼고 마사지숍 들어간 쏭성민 "자기~ 요새 피곤해서 그런지 피부가 엉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