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상 첫 몽골 사목방문 당시 집전 미사에서 아베 마리아를 노래했던 팝페라 테너 임형주.

교황은 다시 한 번 임형주 씨를 불렀고, 특별 알현 기회를 얻었습니다.

임형주 씨가 노래할 때, 옆에 있던 성모상에도 특별한 사연이 있었는데요.

몽골 현지에 파견됐던 맹현균 기자가 교황의 몽골 방문 뒷이야기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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