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막말에 '불쾌한 손버릇'까지 서슴지 않은 시부모…"사과받고 싶은 제 마음 욕심인가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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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4, 2024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난 30대 정씨. 남편은 누가 봐도 참 올곧고, 바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편과는 한 번도 다툰 적이 없지만 시가 식구들만 떠올리면 한숨부터 나온다고 하는데요.

남편과는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른 시부모님과 시누이 때문입니다.

툭하면 잔소리하고, 인신공격성 발언에 부모님 험담까지!

남편을 봐서 꾹꾹 참고는 있지만 너무나 속상하고, 화가 난다는 정씨.

지금까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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