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받으면 더 하느님을 사랑하게 될까요? 전성기를 구가하던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을 향한 ‘아모스 예언자’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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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2, 2024

구약성경, 아모스서 3장~6장에서 발췌

아모스예언자: 기원전 760-755년에 활동(위키백과)
B.C. 721 북이스라엘 멸망
B.C. 586년 남유다 멸망

아모스가 활동한 시기 당시, 이스라엘은 여호아스의 아들
예로보암 2세 임금(기원전 787~747년 재위)이 통치하고 있을 때입니다.

예로보암 2세는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이스라엘 영토는 최대로 확장됐고, 외교적으로 안정과 평화가 지속했습니다.

농업과 수공업이 번창했고, 주변국과의 교역도 활발했습니다.

그러나 번영의 이면에서는 부정부패이 만연했습니다.
권력자들의 억압과 착취로 백성들은 가난을 면치 못했습니다.(4,1; 5,12)

무엇보다 종교 타락이 극치를 달렸습니다.
베텔에 왕실 신전을, 단과 길갈에 여러 신당을 세워
송아지상을 안치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4,4; 5.5;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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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년 2월 25일, 리길재 기자]

#성경듣기#예언서#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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