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의 관리팁 Ep2.] 좀 깔끔하게 할 수 없을까? 섹스후 관리 꿀팁 【한중자막/韓中字幕 】
여의사의 산부인과 이야기. 여의사의 산부인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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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23, 2022

찝찝하고 냄새 나서 고민이신가요?
왠지 건강하지 않은 것 같아 관계를 가지면서도 뭔가 불편한가요?

질염, 방광염 피해가는 방법,
냄새에 대처하는 방법,
꼭 피해야 하는 습관들,

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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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가장 중요한거, 다들 아시죠?

자꾸 재발하는 질염, 방광염 때문에 남자친구가 원망스럽고 편안한 성생활이 힘드신 분들은
👍중요팁 꼭 챙기셔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세요!

많은 분들이 성관계를 갖고 나서 생기는
질염이나 방광염 때문에 고생을 합니다.
물론 관계를 하지 않아도 생기는 염증도 있을 수 있지만,
자극에 의해서 갑자기 나타나거나 심해지는 양상을 띌 수도 있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만 아시는 가려움, 냄새, 너무 힘들구요,
특히 방광염은 생각해본 적 없는 고통이라 합니다.
소변 볼 때 뜨끔뜨끔, 찌릿찌릿, 너무 아프구요
밤새도록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느라 잠도 못 주무신다 해요.

1. 손씻기

생각보다 '손'은 중요 요인인데요,
손을 많이 사용하고 여기저기를 만지는 만큼,
세균도 많고 감염의 주요 요인이 된답니다.

손만 깨끗하게 잘 씻어줘도 많은 부분이 해결될 수 있어요.
손으로 하는 애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꼭 깨끗이 관리해주세요. 손톱도 깔끔하면 좋겠죠?

모든 상황에서 손도 씻고 샤워도 하고
외음부 잘 씻은 후 관계를 갖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요?
우발적 뜨밤, 뭔가 덜 갖춰졌을 때도 달리는 분들이 있으니까요....(네, 모든 분들을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질염이 너무 많이 생기고, 그것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서로의 양해 하에 좀더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시면 좋아요.


2. 윤활제 사용

건조감, 뻑뻑한 느낌이 있으신 분들은
피부와 점막 보호를 위해 윤활제를 사용하시면 좋아요.
원래도 미끌미끌하신 분들은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케바케, 사바사


3. 콘돔

콘돔을 사용하시면 질내 환경에 악영향이 덜합니다.
질내사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산성환경에 타격이 적기 때문에
정상적인 유산균들이 몰살되지 않고 잘 남아있게 되지요.


4. 질정 사용

여러 타입의 질정을 사용하실 수도 있는데요,
질정은 질 안에 삽입하는 동글동글한 알약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기간의 치료나 소독을 위해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너무 찝찝하거나 불편하다면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각 질정의 종류마다 용도와 장단점이 있으니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해서 사용해 보세요!


5. 소변 보기

방광염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관계 후 소변 보기' 입니다.
너무 나른하고 힘들어서 지쳐 잠드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꾸역꾸역 가서 소변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 마려운데요? 하셔도 가보면 나옵니다.
조금이라도 소변으로 요도를 씻어내주면 방광염을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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