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들었다놨다” 여자 양궁 대표팀 금메달
엠빅뉴스 엠빅뉴스
1.25M subscribers
2,152,799 views
11K

 Published On Aug 27, 2018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장혜진과 강채영, 이은경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6연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인전에서 결승 문턱을 밟지 못한데다

‘양궁은 당연히 금메달’이라는 국민들의 기대로 부담감이 컸지만,

단체전 결승에서 타이완을 상대로

승점 5대 3으로 승리해 또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11번의 대회 가운데, 한국 여자 대표팀은 9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