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검사들 구성 '레드팀' 회의서 김여사 처분 논의.."수심위는 불안했을 것"..尹 후보 당시 "손실 보고 절연" 발언도 논란 - [핫이슈PLAY]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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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treamed live on Oct 16, 2024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르면 내일(17일)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사심의위를 거치지 않고 검사들로 구성된 이른바 내부 레드팀 회의를 오늘 열었는데요. 결국 김여사 무혐의 처분을 위한 명분쌓기용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김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손실 보고 절연했다"는 해명도 논란입니다.

'허위사실 공표'로 시민단체 등에 고발된 이 발언은, 이후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갖는 불소추 특권으로 공소시효가 정지된 상태라, 퇴임 이후 수사가 재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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