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유포한 기자와 2년동안의 법정 소송 기록
소썰 소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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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28, 2024

* 필독을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재원입니다.
오래전 제가 방역수칙을 위반해서 기소가 되고 조사를 받았으며 반성하지 않고 여전히 유흥을 즐기고 있다는 가짜뉴스가 퍼진 거 기억하시죠? 이 모든 거짓이 밝혀져서 해당 뉴스를 쓴 기자는 현재 검사님께서 3월에 1500만 원을 구형하셨습니다. 물론 4월에 판사님의 선고가 남은 상태이지만 제 작품이 나오자 뻔뻔하게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을 즐기는 작가가 다시 작품을 쓴다. 라던지 제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과 학교에 제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작가라고 소문이 퍼지고 있어 거짓을 바로잡고 진실을 알릴 필요가 있어서 이렇게 글과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짜뉴스를 쓴 기자는 제가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기소가 됐다고 기사를 작성해 놓고는 절 무고와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라 무고죄는 성립도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방역수칙 위반으로 기소가 되었다고 기사를 썼으면서 방역수칙 위반 혐으로 고발을 하였다는 점은 제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기소가 되지 않았기에 고발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기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가짜뉴스를 썼다는 것이지요. 이 또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적이 없기에 당연히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사진으로는 무고라고만 나오는데 무고와 방역수칙 위반을 동시에 고소. 고발하였고 둘 다 혐의 없음을 받은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제가 반성도 없이 여전히 유흥을 즐기고 있다고 기사를 썼었는데요. 제가 유흥을 즐겼다는 날을 포함하여 핸드폰 기지국 기반 1년 치 위치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기록, 아이들 등하원을 제가 도맡아 한 증거와 함께 유흥을 즐겼다는 날 저는 이틀에 걸쳐 눈 수술을 했었으며 아버지와 만나 집으로 돌아온 통화, 카톡 내용까지 전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아내의 위치기록까지 제공하여 아내의 퇴근을 제가 도맡아 했었던 것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짜뉴스를 쓴 기자는 이름도, 연락처도, 생년월일도 없는 사실확인서 한 장만을 제출하였습니다. 당연히 민사 1심에서 전 승소하였습니다. 기자는 항소하였지만 새로운 증거도 전혀 없고 1심에서 주장하는 앵무새 같은 억지 주장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새로운 증거도 차고 넘치기에 부대항소를 통해 더 많은 손해를 입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 이런 사실을 여기에다가 쓰고 유튜브에 올릴 수밖에 없을까요?
누구도 제가 방역수칙을 위반하지 않았고 유흥을 즐기지 않았으며 가짜뉴스를 쓴 기자가 민사1심에서 패소하고 형사로도 정보통신망법 위반,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1500만 원의 벌금을 구형받았다는 사실을 보도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역수칙 위반을 했다는 가짜뉴스는 그렇게 퍼나 나르고 황급히 삭제하더니, 가짜뉴스라는 것을 보도해 달라고 하니 어느 언론사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으로도 제가 아니라고 입증을 했고 알리바이로도 입증을 했지만 어느 누구도 보도하지 않았기에 제가 직접 이렇게 올려야만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억울했던 제 지난날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 아이의 학교와 유치원 학부모님들께서도 거짓을 아이들에게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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