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혜성처럼 등장해 2004년 해체된 그룹 야다. 활동기간은 5년으로, 길지 않지만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슬픈 다짐' 등 명곡을 남겼습니다. 언제 들어도 함께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 '오래된 곡'이라기 보다는 '영원히 듣기 좋은 곡' 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락 스피릿'이 몸 안에 꿈틀거린다는 보컬 전인혁 님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