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림쇼3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우리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너무 수고 많았고, 이번엔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 한
런쥔이도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우리 앙콘 때는 꼭 7드림으로 다같이 만나요.
그 누구보다 단단한 팀이니까.
안 보이는 곳에서도 항상 7명을 응원해요.

저는 nct dream이라는 그룹이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언제나 감사할 줄 알기에 더더욱 좋아지는 거 같아요.

마크의 말대로 이 만큼 진심인 그룹이 또 있을까.
아이돌과 팬이라는 관계 사이에서,
진심을 표현하는데에 있어 거리낌이 없다는 게 너무 기뻐요.
언제까지고 진심만을 전해줄게요.

내 인생에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고 싶어요. 모든 걸 주고 싶고, 또 다 줘도 부족하고, 더더욱 주고 싶을만큼 이 그룹을 사랑해요.

먼 훗날 나이가 들어 지금 이 순간을 바라볼 때면
우리들의 추억이 눈부시고 찬란하게 빛날 거라고 믿어요. 이건 사라지지 않고 우리 마음 속에 영원할 것을 알아요.

p.s.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쁜 재민아
너의 웃음으로 인해 나를 포함한 많은 시즈니들이 행복해져. 너로 인해 삶의 의미를 얻고,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아.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일만 만들어줄게.
그리고 진심으로 바라고 바라건데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은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의 모든 모습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는 우리니까. 물론 웃는 게 제일 예쁜 우리 재민이지만 말이야 :)
너의 앞날에 웃음꽃 피는 날들만 가득하길.



오늘도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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