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이란 흩어진 정신을 일념으로 만들기 위한 공부법이며,
흔들리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공부법으로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은 아미타불께 귀의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내 마음이 부처임을 발견하고,
자성 극락에 돌아가기를 목적하며 염불을 외운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부처님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염불을 지성으로 외우면,
그 인연으로 나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맑히고 밝힐 수가 있습니다.

이 염불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음의 안정을 얻고,
수많은 순역경계 속에서도 나의 본래 면목이 부처임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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